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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실업선발「팀」패권|한·미올스타 농구 준우승은 금융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2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된 제4회 한·미「올스타」농구대회의 패권은 4전전승의 군실업선발이 차지하고 금융선발은 3승1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군실업선발은 이날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팀윅」과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유희성 이희택 추헌근이 종힝무진한 활약을 보여 패기로 맞선 대학선발을 106-98로 가볍게 물리쳤다.
또한 금융선발은 미5공군과의 경기에서 곽현채·이자영·김동광등의 개인기와 노련한 「게임」운영으로 「E·워커」「M·리를」이 분전한 미5공군을 시종「리드」한 끝에 105-89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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