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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사업|20개의농산물|소득격차 심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수산부가 지난 한햇동안 농가소득증대사업으로 추진한 양송이·사과 등 20개품의 소득율은 최고90.8%에서 최하「마이너스」60%에 이르는 등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농수산부가 분석한 소득증대사업품목에 대한 수익성 비교에 따르면 ▲단감이 90.8%로 가장 높은 소득율을 보였고 ▲복숭아는 78.4% ▲양조용 포도는 72.3%를 각각 기록한데 비해 ▲아주까리는 1% ▲양송이는 10.4%에 지나지 않고 있으며 ▲해바라기는 「마이너스」60%의 소득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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