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공항 데이트 포착…키 182㎝에 완전 훈남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가 열애 중이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하면서 “아직 결혼 이야기가 나올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채림 열애 상대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다. 키 182㎝에 몸무게 70㎏로 훤칠한 외모까지 겸비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3년 차로 다부진 몸매에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이다. 올 초 ‘이씨가문’ 을 통해 부부 연기를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한 번 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 커플의 공항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채림은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13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공항서 마스크까지 쓰고?”, “채림 가오쯔치 열애, 부럽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가오쯔치 안정환 닮았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벌써 인정한 거 보면 결혼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