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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까지 파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카라카스 (베네쉘라) 9일 AP합동】미국 「록히드」 항공기 제작 회사가 항공기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베네쉘라」「콜롬비아」「네덜란드」「터키」등에 뇌물을 주었다는 보도가 8일 나온데이어「베네쉘라」 대통령관저의 「에프라인·차흐트·아리스테기에타」 사무총장은 9일 「베네쉘라」의 「록히드」 회사 항공기 구입은 『엄격한 합법 절차』에 따라 진행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아브라함·바론·발렌시아」 국방상이 기자 회견에서 「콜롬비아」 관리들의 수회설을 규명키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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