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목성 트리플 폭풍, 설마 디즈니 발끈? 폭풍 생김새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유튜브 캡처]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유튜브 캡처]

‘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 트리플 폭풍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출신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의 사진을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목성 북반구에서 포착된 이 폭풍은 3개의 동그라미 형상으로 미키마우스의 얼굴과 두 귀를 연상시킨다.

피치는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이 고기압권 폭풍”이라고 설명했다.

목성 트리플 폭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에 귀요미가 있었네”, “목성 트리플 폭풍, 저작권 신고했나? 디즈니에서 당장…”, “목성 트리플 폭풍, 오랜 기간의 관찰이 필요했을 듯”, “목성 트리플 폭풍, 겨울왕국에 이어 목성도 디즈니가 접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유튜브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