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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ㆍ정규풍도 「홍콩」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국 최장신 축구선수(1 m90)로서 대표 「팀」 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김재한 (30· 주택은) 과 전 대표인 정규풍(29·국민은)이「홍콩」「프로팀」인「세이크」구단과 계약, 2월말께 출국하게 됐다. 작년 「메르데카」 배대회 때까지 출국 한국대표로 활약타가 작년 8월말에 개인사정으로 대표선수를 자퇴했던 김선수는 그동안 주장 선수로서 「플레이」해왔었다.
그가 다시 대표 「팀」에 복귀하리라는 풍문이 떠든 것은 과거에 그를 대표선수로 발탁시켜준 축구협회의 민병대 부회장이 선수단단장에 선임되면서부터있는 대 16일 그는 정선수와 함께 「세이크」 구단의 국내합작회사인 백화양조를 롱해「홍콩」 「세이코」구단에 입단키로 계약을 끝낸 것이다. 계약 내용은 이미 작년에 입단한 변호영 등 3명의 선수와 같이 「아파트」이외에 1년 동안 매월 1천 「달러」 이상의 보수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선수는 이미 타일모두 소속은행에 사표를 내고 출국 수속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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