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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온정이 넘치는 '러브팩토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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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왼쪽)이 조성아 은평천사원장에게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CSR) 브랜드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하였으며, 지난 해에는 연습용품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

 또 문화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Culture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멤버스가 매월 진행하는 ‘Big Pleasure Stage’ 공연에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의 기회를 주고 있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 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 정치후원금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도 시행하고 있다.

이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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