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콤티」「캘리포니아」연방법원 판사는 작년 9월28일 「샌프런시스코」에서「포드」미 대통령의 암살을 기도했던 「무어」양 (사진)에게 15일 종신형을 선고.
그런데 그녀는 사건 당시「포드」대통령에게 권총을 발사했으나 경호원이 팔을 낚아채 실탄이 빗나가 땅에 맞고 퉁겨 한 우체부의 다리에 맞았었다.
「콤티」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성능이 더 좋은 총을 가졌더라면 대통령에게 명중했을 것이다. 저격범에 대해 극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그리고 피고가 저격으로 말미암아 극형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대통령에게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