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승용차 포니|2월초부터 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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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형 승용차 시장에 새로운 상품으로 뛰어들 현대 자동차의 「포니」가 2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된다.
현대자동차는 경남 울산에 내외자 5백억원을 투입, 74년 10월 공장을 착공하여 지난 1월초 완공을 보고 년산 1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계약을 접수. 매달 1천5백대씩 2월초부터 출고할 계획인데 출고가는 내주 중에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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