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순왕후 "청순한 이목구비에 섹시함까지!" 어떤 모습?

　

‘한지민 정순왕후’.

배우 한지민이 정순왕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영화 ‘역린’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계비로 아들인 사도세자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25일 공개된 영화 ‘역린’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한지민은 청순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물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리고 있다.

한지민은 데뷔 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상대역인 사도 세자는 배우 현빈이 연기한다.

한지민 정순왕후 변신에 네티즌들은 “한지민 정순왕후, 현빈과 호흡을 맞추네”, “한지민 정순왕후, 드라마도 사극이 대세”, “한지민 정순왕후, 재미있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