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취직미끼 사기 대학부교수를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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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광주경찰서는 8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부교수 문희귀씨(42)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5월27일 하오2시쯤 안광섭씨(33·광주시동구 학2동875)에게 조선대구내도로「아스팔트」공사장 감독 및 동대학야간수위로 취직시켜 준다고 속여 현금 3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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