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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개스중독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토일 상오8시쯤 서울강남구적262의4 최남규씨(65)집 건넌방에서 잠자던 최씨와 부인 송어연씨(63)등 2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아들 종철씨(4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씨부부가 연탄아궁이 위에 있는 방문틈으로 「개스」가 스며들어가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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