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백38명 요사 메카의 천막촌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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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회교의 「이드·알·아드하」축제일을 맞아 성지순례를 위해 모인 회교도들을 수용하고 있던 성도「메카」근처의 「마하라자」천막촌에서 지난 12일 대화가 발생, 각종 국적의 회교순례자 1백38명이 소사하고 1백51명이 부상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정부가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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