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지등 밀수 선원 8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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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지검관세전담반은 양복지등 1천2백만원 상당을 밀수입한 후 세관에 적발되자 동료선원들에게 은신비를 주고 밀수책임을 떠넘겼던 흥아해운소속제5흥아 선장 김윤규씨(41)등 8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안나 갑판견습원 최수용씨(30·영등포구 신길동 산9)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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