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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를 「폴·모리아」와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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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립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이지·리스닝」의 선구자며「무드」음악의 황제라고 일컫는 세계정상의「팝스·오케스트라」「폴·모리아」악단을 초청, 12월 23일과 24일 이화여대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습니다.
격조 높은「클래식」과「비트·사운드」의 매혹적인 배합,「폴·모리아」자신의「쳄발로」연주와「스트링·오케스트라」의「프렌치·사운드」로서 감미로운 화음의「앙상블」을 자랑하는「폴·모리아」악단은 68년『사랑은 푸른 빛깔』로「데뷔」와 동시 세계적인 경음악단으로 성장했습니다.
음률 하나하나에까지 정열을 쏟는「폴·모리아」악단의 이슬방울처럼 청신한「멜로디」는 삶에 찌든 현대인의 탁한 감정의 세계를 맑고 깨끗하게 해줄 것입니다.
동양적인 전아함과「프랑스」의 귀족적인 멋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폴·모리아」악단의「크리스마스」성탄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요 레퍼터리>
▲Love is blue▲Isadora▲Bridge over the troubled Water▲Jingle bel1▲White Christmas▲Silent night▲God Father▲Love story▲Yesterday once more 등 20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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