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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문 시장 화인 담뱃불 인화로 판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대구서문시장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경찰서는 10일 서문시장 제4지구1층3열 삼광상회 주인 정정우씨 (29·대구시서구비산동298)를 중실화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화재당일인 지난20일하오 7시40분쯤에 점포문을 닫고 나가면서 피우던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바닥에 버리고가 불이 나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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