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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 외상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동조 외무장관은 1일 상오 방한 중인 「차티차이·춘하반」 태국 외상과 제1차 한·태 외상회담을 갖고 「아시아」의 최근 사태와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차티차이」 외상은 김 외무장관 초청으로 11월 30일 하오 부인과 수행원 5명을 동반, 내한했다.
양국 외상은 1시간10분간 계속된 회담에서「아스팍」(「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담)에 대치할 새로운 「아시아」지역협력기구의 창설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 상호 필요성을 인정해 구체적인 방안은 시간을 두고 더 검토할 것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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