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나·푸마」「라오스」수상의 둘째아들인「판야」공(32)이 생명의 위협을 피해 아버지「푸마」수상의 허락을 받아「메콩」강을 헤엄쳐「타이」로 탈출해 왔다고 26일 관변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판야」공이 이날새벽 지난주「타이」「라오스」국경충돌이 일어났던「타보」지역에서「팬츠」와 구명「벨트」만을 착용한 채 물에서 기어올라왔다고 전했으며 석간「방콕·월드」지는 그가「바타나」「라오스」국왕과「푸마」공이 엄격한「파테트·라오」의 통제하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
「판야」공은 집을 떠날 때 한 경호원으로부터「파테트·라오」복장을 뺏어 입었으며 약간의「타이」화폐와 미화 10「달러」가 든「패스포트」, 5만「키플」(40달러)의「라오스」화폐가 든「플라스틱·백」을 갖고 왔다고. 【로이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