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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용 첫 공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지법순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형년부장판사)는 24일 상오10시10분 여수지구밀수폭력사건의 총책 허봉용(46)에 대한 범죄단체조직·특정범죄가중처벌법·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선원법·변호사법위반·증회등 6개 죄목위반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밖에 김점태(50) 정상영(31) 김중한(27) 강동원(37)등 두목급을 비롯, 모두 15명의 밀수폭력피고인에 대한 심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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