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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추리소설 탈고 애그뉴, 경험 관 반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년 전 부정 스캔들 사건으로 사퇴했던 스피로·애그뉴 전 미 부통령은 최근 그가 탈고한 정치추리소설『캔필드 결정』의 원고를 출판업무대행자에게 전달했는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애그뉴 자신과는 다른 보다 진보적인 타입으로 대통령과 사이가 나쁘며 차기대통령 선거출마를 위해 당의 지명을 받으려고 애쓰는 도중 외국세력의 조종을 받게 된다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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