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조선 선실에서|선원2명 피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일 상오7시20분쯤 군산시금동앞 5백만해상에있는 성진유업소속 급유선 오양호(50t)선실에서 사무장 방권식씨(50·충남서천군)와 선원 송기열군(20·충남서천군) 등 2명이 숨져있는 것을 배에 기름을 넣으려던 화물선 봉산호(20t의 선원 김인근군(1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