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관광 대표김정웅씨 보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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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 김신택판사는 15일 문화재 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흥관광(민속촌)대표 김정웅피고인(34)에게 보석을 허가 했다.
김피고인의 보석금은 1백만원.
김피고인은 지난 70년부터 전국의 도굴꾼들로부터 2천4백여만원 어치의 국보급 매장 골동품을 사들여 팔아온 혐의로 지난 7월말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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