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선관위, 임종훈 전 비서관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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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새누리당 수원 영통구 지방선거 경선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훈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임 전 비서관은 영통구 지역의 시·도의원 출마예정자 15명을 만나 경선 참여자를 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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