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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여사 향미 신병치료 위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고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의 미망인 송미령 여사(74)는 긴급한 신병치료를 위해 17일 미국으로 떠난다고.
송미령 여사는 총3천 단어에 이르는 감동적인 내용의 성명에서 그녀의 병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관통소식통들은 송 여사가 74년말과 금년 초 양쪽가슴의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 여사는 그러나 체미 기간과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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