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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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동국제강회장 장경호씨가 노환으로 9일 상오5시 서울용산구후암동358의17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77세.
장씨는 지난7월10일 한국 불교 중흥을 위해 써달라고 그의 전재산 30억1천3백만원을 박대롱령에게 헌납했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추명순여사(77)와 장남 상준씨 (58·동국제강회장) 등 6남5녀가 있다. 발인은 11일 상오10시 후암동358의17 대원정사 불교회관. 장지는 경기도광주군동부면하산곡리. 연락처(48)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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