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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독자 노선 지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베오그라드3일 외신종합】「포드」미국 대통령은 「니큘라에·차우세스쿠」「루마니아」대통령과 수 차례에 걸쳐 정상 회담을 갖고 「루마니아」의 독자노선을 전폭 지지하겠다고 다짐한데 이어 26시간의 「루마니아」방문을 끝낸 후 다시 「티토」 「유고」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3일 이번 10일간에 걸친 「유럽」순방의 마지막 기착지인「유고」수도 「베오그라드」에 도착, 「티토」대통령과 기타 「유고」관리들의 영접을 받았다.
「포드」대통령과 「차우세스쿠」양 대통령은 「키신저」국무장관 및 「게오르게·마코베스쿠」외상을 배석시킨 가운데 1시간30분에 걸쳐 2차 정상회담을 가진 후 무역협정의정서에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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