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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인기여론조사「케네디」를 앞질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포드」미 대통령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14일 제62회 생일을 맞았다.
「포드」대통령은 이날 자신은 40세에 접어든 기분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그에 대한 신체검사를 실시한 「윌리엄·주카시」 주치의는 그의 건강 상태가 극히 양호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리스」여론 조사에 의하면 「포드」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에드워드·케네디」 상원의원과 맞싸울 경우 50대 43%의 지지율로 그를 물리칠 것이라고 전해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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