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드라머」『오늘도 남풍』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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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 오는 21일부터 일일연속극 『오늘도 남풍』을 방영한다.
매일저녁 7시부터 방영될 이「홈·드라머」는 골목안에 자리잡은 작이네 한약방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5년간 수절하여 3남매를 키워온 어머니. 이집 뒤채에 대학교수인 38세의 노총각 부자가 세를 들어온다.
이들의 출연으로 작이네집의 생활태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는 줄거리.
김순철·김동훈·강부자·서승현·정소녀·서영춘등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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