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분의 1초라면 인간의 감각이나 의식으로는 전혀 감지할 수 없는 순간.
그러나 미국 MIT대학의 해럴드·이드거튼 교수는 초고속카메라를 이용, 초속9백m의 탄환이 사과를 꿰뚫고 나가는 과정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3백만분의 1초의 순간 이 사과는 멀쩡했지만 이내 뭉그러졌다. <슈테른지>
3백만분의 1초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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