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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도 성생활 계속할 필요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성행위가 끝나는 나이란 없다고 미 듀크대 에릭·페이퍼 박사가 말했다.
페이퍼 박사는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제10차 국제노인병학회 학술보고서에서 노인들의 성행위통계를 제시, 46∼50세 사이의 남자는 거의 1백%가 성행위를 하고, 51∼55세는 95%, 66∼71세 사이는 76%가 성행위를 영위하는 추세를 보여 70대 후반과 80대는 성행위자의 수가 훨씬 줄어들지만 성생활이 완전히 끝나는 연령은 없다고 밝혔다. 【UPI·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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