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응수, 금강송 바꿔친 것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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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경찰청은 신응수 대목장이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금강송 4본을 다른 목재로 대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신 대목장은 “ 금강송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별도의 금강송을 대신 사용했다” 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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