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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경과 살피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선천성심장병에 걸린 우리 나라 청소년들을 미국에 초청, 무료로 개심 수술을 해준 미국「미네소타」주 「미니애플리스」시 「메트로플러턴」의료원 흉곽외과 과장 「조셉·C·카이사」박사(43)가 3일 하오 3시40분 KAL기 편으로 내한했다. 딸「웬디」양(16)과 함께 김포에 도착한 「카이사」박사는 72년 12월에 도미, 첫 수술을 받았던 최신재앙(16·이화여고1년) 등 20여명의 수술환자들과 가족, 이들의 도미를 주선했던 한·미 재단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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