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챔피언 탄생 로버트, 1억원 긁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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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포커」대회 4자 결승에서 「텍사스」주 출신의 선원 「브라이언·로버트」가 판돈 21만 달러(1억80만원)를 모두 긁어모아 「포커·챔피언」이 됐다.
지난 13일 밤부터 열린 이「포커」대회엔 세계에서 쟁쟁한 도박사 21명이 각각 1만 달러씩 걸고 참가, 5일 동안 계속한 결과 모두 떨어져 나가고 「로버트」와 「후크」가 최종 대결한 끝에 「로버트」가 최종 「카드」에서 「재크」(원·페어)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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