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 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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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9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폐막된 제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8월 17일∼23일·말레이지아) 파견선수선발 2차 기록 평가회에서 3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
이번 평가 전은 17일부터 3일 동안 9개 종목에 걸쳐 실시됐는데 공기소총 부문에서 김진수(육군)는 3백82점, 권정건(국민은)은 3백81점으로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박종길(일반)은 「스탠더드」권총에서 5백87점을 기록. 자신이 지난해 「스위스」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5백64점보다 무려 14점이 많은 좋은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공기소총=ⓛ김진수(육군) 3백82점 ②권정건(국민은) 3백81점(이상 한국신·종전 3백79점)
▲「스탠더드」권총=①박종길(일반) 5백78점(한국신·종전 5백6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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