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디지 옹 어젯밤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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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본(서독) 8일 AFP 동양】지난 1952년부터 1972년까지 20년 동안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지낸 「에이버리·브런디지」옹이 8일 그가 은퇴하여 살고 있던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브런디지」옹의 유족으로는 72년에 결혼한 39세의 부인 「마리안·데·레우스」 여사가 있다.

<관계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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