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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개교이래 전국대회 첫 출전이란 감격을 안았다. 서울고가「팀」재건 1년만에 어려운 예선을 뛰어넘고 전국대회에 출전한 것은 신화적. 금년 고교야구의 최대 파문이 아닐 수 없다.
동대문상에 있던 구상문 감독이 작년 11윌 감독으로 취임한 후「팀」재건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좌완 선우대영과 한성수의「배터리」는 수준 급.
그러나 투·타를 모두 이들에 의존하고 있어 타선의 기복이 아쉽다. 금년 서울고가 보인 파문이 본선대회에서 다시 나타날지.
▲대표=이창갑 ▲부장=신광균 ▲감독=구상문 ▲주장=박병훈 ▲선수=선우대영 김인호 이윤진 신정택 조용수 이병후 윤달원 한롱석 유석진 이동수 장영호 편은식 백승규 김명석 강 우 홍명철 서재진 한성수 이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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