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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명칭 개칭 베트콩, 호지명 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월남 수도「사이공」은 고 월맹대통령 호지명(호·치·민)의 이름을 따서 호지명 시로 개칭될 것이라고 29일 이곳에서 청취한「베트콩」방송이 전했다.
이날 발표된「베트콩」「사이공」혁명 위의「코뮤니케」는 월남 국민들에게 이 대도시를 점령, 호지명의 위대한 이름을 부여하기 위해 봉기하여 전투에 참여하라고 요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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