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 추원 3억3천만불 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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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1일AP합동】미 하원 세출 위는 21일 군원 1억6천5백만 달러가 포함된 3억3천만 달러의 대 월남 군사 및 경제원조지출법안을 36대15로 가결했다.
세출 위는「헨리·키신저」국무장관과「프레드릭·웨이언드」육군참모총장의 증언을 청취한 다음 군원 1억6천5백만 달러와 인도적 원조 1억6천5백만 달러 등 총 3억3천만 달러의 대월남 원조지출법안을 승인했는데「키신저」장관은 증언에서 이 자금은 월남전의「인도적 해결」을 협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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