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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창교실 설치 모임 위해 무료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4일 종로구 돈화문 앞에 있는 신혼예식장(4층)에 여성동창교실을 설치,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
여성동창교실은 동창회를 음식점 등에서 벌이는데 따른 낭비를 막고 중년여성들의 건전한 사회참여의식을 유도키 위해 마련됐으며 중고품 거래「코너」와 공동구매「코너」를 병설 운영할 예정.
동창회는 모임을 갖기 1주일전에 시 부녀과(75-6374 73-1201)에 예약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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