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외곽서 격전 도심은 공포의 정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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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놈펜12일 AP합동】미국이 「크메르」주재 대사관을 폐쇄, 수도 「프놈펜」에 무서운 정적이 감도는 가운데 「크메르·루지」 공산반군은 12일 점차로 좁혀지고 있는 수도권 방위망에 대한 공격을 계속, 「프놈펜」 서북부전선에서는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야전보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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