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71개 성중 30개성에 비상 사태 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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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 20일 AP합동】「타이」 정부는 북부 빚 북동부 「타이」 지역에서의 공산군 준동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20일 이 지역에서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이날 정부는 「쿠크리트·프라모지」 수상의 새 내각이 첫 각의를 소집한 뒤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밝혔는데 비상 사태는 「타이」 전국 71개 성 가운데 1960년초이래 공산군 「테러」 분자들의 활동이 노골화된 30개 성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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