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씨 불법연행, 통일당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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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통일당 최고위원인 김선태씨가 14일 상오9시20분 자택에서 모 수사기관원을 자칭하는 괴 청년 수명에 의해 서울1라 5124호「코로나」로 연행됐다고 15일 유택형 통일당 대변인이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작금 연속적으로 자행되는 불법연행을 지양하지 않고 있는 당국의 처사를 재삼 규탄한다』고 말하고 강제연행 인사의 즉각 석방과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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