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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현대썬앤빌, 공원·산학연구시설 들어서는 5호선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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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소액 부동산 투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피스텔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조감도)이 이런 수요자를 위해 투자 부담이 적은 수익형 부동산을 선보인다. 분양가가 1억원대로 서울 내 역세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며 계약금 1000만원대만 내면 준공 때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다.

 교통여건도 좋다. 가까운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명동·동대문·광화문 등 서울 도심과 여의도·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도 덜 수 있다. 주변에 한양대·세종대·서울시립대 등 10여 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 종합병원과 자동차 관련 기업의 종사자 등이 임대수요를 이루고 있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적지 않아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중랑물재생센터를 대규모 공원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 장한평 중고차시장도 리모델링을 통해 첨단 자동차 유통산업벨트로 바뀐다. 이곳엔 자동차 매매단지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 산학연구시설, 모터쇼, 부품 전시관, 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은 601가구로 대규모여서 관리비가 저렴해 입주자를 유치하는 데 유리하다. 현대BS&C가 시공을 맡아 품격 높은 설계와 마감, 빌트인 시스템 등으로 효율성 높은 공간을 선보인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고 대한주택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다.

 현재 잔여분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장한평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6022-3154.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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