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V가 1일 밤 9시30분에 방영한 뮤지컬 영화 『남태평양』은 우리말 「더빙」이 잘못돼 외화 팬들을 실망시켰다.
군인들의 토산물 매매 장면 등은 「커트」하고, 『세상에 여자처럼 좋은게 없다』는 합창을 『세상에 이곳 생활처럼 좋은게 없다』고 왜곡 번역하는가 하면 「미치·게이너」와 「로사나·브러지」가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등을 「백·뮤직」으로 사용했던 것
KBS-TV가 1일 밤 9시30분에 방영한 뮤지컬 영화 『남태평양』은 우리말 「더빙」이 잘못돼 외화 팬들을 실망시켰다.
군인들의 토산물 매매 장면 등은 「커트」하고, 『세상에 여자처럼 좋은게 없다』는 합창을 『세상에 이곳 생활처럼 좋은게 없다』고 왜곡 번역하는가 하면 「미치·게이너」와 「로사나·브러지」가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등을 「백·뮤직」으로 사용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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