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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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 대변인은 『당국은 오히려 고발인의 말을 허위진술로 꾸며 진실을 은폐하려는 인상을 주고 있음은 심히 유 감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현재 수사결과로는 이번 부정의 최고 지령자가 동 회장 급으로 밖에 나타나고 있지 않으니 국민의 조소를 살 일이며 전국의 통반장과 투표소 종사원들은 수사당국의 무능과 무성의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당국은 진실 발견과 배후 지령 자 색출을 위해 집중적으로 심층수사를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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