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항만공사에 첫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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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원개발(대표 김창원)은 3천2백만「달러」규모의「이란」「코람샤」항 항만 시설공사를 획득, 11일「이란」항만 청(청장「파비츠·사파리」)과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란」정부가 장비 및 자재대금으로 이미 1천8백만「달러」의 신용장을 개설한 이 공사는 한국기업의 대「이란」진출 첫「케이스」가 되는데 신원개발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 8천만「달러」상당의 관련공사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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