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홍콩 영군 부인들 섹스 영화출연 치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홍콩에 주둔한 영국군인들의 부인들과 딸들이 현지 영화사들의 섹스영화에 출연, 상당한 돈벌이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홍콩 관객들에게 훌륭한 눈 요기감을 제공하고 있고 영화회사들에는 큰 돈벌이를 시켜주고있어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
특히 영국군인의 부인들과 딸들은 돈벌이 뿐 아니라 영화에 출연한다는 호기심 때문에 출연교섭에 기꺼이 응하고 있는데 영화회사들도 이들이야말로 새로운 달러·박스라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다는 것.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