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외국기자협회가 25일 개최한 75년도 제32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영화 『차이나·타운』이 최우수작품상, 최우수남우주연상(잭·니콜슨), 영화감독상(로만·폴란스키)을 차지했고, 최우수여우주연상은 『억압받은 여인』에서 열연한 「지나·롤랜드」 양이 받았다.
TV부문 작품상은 「텔리·사발라스」의 『코작』(TBC-TV 2월1일부터 방영)과 「앤지·디킨슨」의 『여순경』이 각각 차지. 최우수TV「시리즈」상은 영국의 『위층 아래층』에 수여됐다.
「코미디」영화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은 『가장 긴 마당」, 남우주연상은 『「해리」와 「몬토」』의 「아트·카니」, 여우주연상은 『삼총사』의 「라쿠엘·웰치」에게 수여됐다.
세계영화인기상은 「바브러·스트레이샌드」와 「로버트·레드퍼드」에게 돌아갔다.【UPI】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