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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셋으로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5일 상오 성동구 금호동4가 앞길에서 분뇨차 「트럭」 추락으로 중상을 입고 인근 복음병원에 입원했던 신은영 양(19·영종여객 경리사원)이 이날 상오11시30분쯤 숨져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숨진 60세쯤의 노파는 김순연 씨(57·여·성동구 금호동3가1266)로 밝혀졌다.
경찰은 제동장치와 굄돌을 하지 않고 차를 떠나 사고를 낸 성동구청소속 서울7가5503호 분뇨수거차 운전사 김천태 씨(36)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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