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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박 대통령 겉 떠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4년만에 박 대통령 곁을 떠나 주「이탈리아」대사로 부임하기 위해 19일 KAL편으로 출국한 조상호 대사는 『최선을 다해서 국가 이익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이날 공항엔 청와대측에서 신두영 사정담당 특별보좌관, 최광수 의전, 유혁인 정무 제1수석비서관과 김성진 대변인 등이 나왔고 문형태 강병규 박삼철(공화) 윤태일 이성가(유정)의원 등과 주한 외교 사절들이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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